영화 - 이 세상의 한구석에

 

이 세상의 한구석에  In This Corner of the World, この世界の片隅に, 2016

영화 <반딧불의 묘>처럼 전범국이면서 피해자 코스프레한다고 비판받던 영화지만.... 자세히 보면 한국과 같은 식민지 국가들에 미안한 감정을 소시민을 통해 표현하려는 노력이 보이는 영화. 이 세상의 한구석에 있을 시대를 잘못 타고 난 또다른 스즈를 위해...

바다 건너에서 온 쌀, 콩... 내 몸은 그런 것들로 이루어져 있지. 그러니까 폭력에 굴복하는 걸까? 아무 생각 않고 멍한 채 죽었더라면 좋았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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