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자기 앞의 생

 

마담 로사역의 소피아 로렌, 방년 89세

별 기대안하고 봤는데 엔딩 크레딧 올라갈 때까지 OST 가사에 흠뻑 빠지게 되는 영화. 인간 본성의 외로움을 다루고 있고, 결국 사람은... 사랑할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교훈을 주는 영화. 모모 앞에 펼쳐칠 생을 응원한다.


멀리서 친구가 찾아온다고 하니 소곡주 사들고 마중나간다.

참고로 1970년대 김만준의 <모모>라는 노래에 나오는 모모가 바로 이 영화, 사실은 원작 소설에 나오는 모모다.

모모는 철부지 / 모모는 무지개 / 모모는 생을 쫒아가는 시계 바늘이다

댓글

  1. 글 제목이 없어서 들어와 봤습니다. 영화 이름이 모모인가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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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가 글 제목을 비워놨군요. 제목은 "자기 앞의 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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