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 또 조심. 여자 조심 - 영화 '언더 더 스킨'

 

언더 더 스킨 Under the skin, 2013 

설명이 거의 없는 불친절한 영상, 귀가 찢어질 듯한 배경음은 그렇다 치고 여자의 몸으로 들어온 외계인이 먹잇감인 남자를 유혹하는 방법이 그럴 듯 하다. 대체 어떻게 안 거지? 

껍질(skin)을 뒤집어 쓴 외계인 영화지만 우리 주위에도 인간의 껍질을 뒤집어 쓴 짐승만도 못한 인간들이 셀 수 없지 많지 않은가?

조심, 또 조심. 여자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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