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의가 계속 되면 그게 권리인 줄 알아요 - 영화 '부당거래'
호의가 계속 되면 그게 권리인 줄 알아요
영화 <부당거래>에서 검사로 나온 류승범이 한 말로 지금까지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극 중에서는 스폰서와의 부당거래를 일삼는 못된 검사로 나오는 바람에 저 말이 크게 와 닿지 않았는데 사회 생활을 해보니 저 말을 하는 상황이 곧잘 생긴다. 이전 직장에서도 그랬고.
암튼
호의를 호의로 받아들이는 이들에게만 호의를 베풀어야겠다. 괜한 호의로 피차 얼굴 붉히는 일 만들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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