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상 걱정조차 없이 살면 무슨 재미


2011년 8월부터 지금까지 12년 넘게 산 집을 내놨다. 하필이면 주택 매매 시장이 꽁꽁 얼어붙은 이 때에. 공인중개사에게 매매가 안되면 전세로, 전세가 안되면 월세라도 놔달라고 부탁했다. 사람이 없으면 집이 상하는 법이니... 녀석들이 초, 중, 고등학교를 거쳐 군대까지 다녀올 동안 잘 살았다. 그동안.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한치 앞도 모두 몰라 다 안다면 재미없지 
바람이 부는 날엔 바람으로 
비 오면 비에 젖어 사는 거지 
그런 거지 
산다는 건 좋은 거지 수지맞는 장사잖소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 한 벌은 건졌잖소 
우리네 헛짚는 인생살이 
한세상 걱정조차 없이 살면 무슨 재미 
그런 게 덤이잖소
김국환은 <타타타>라는 노래에서 한세상 걱정조차 없이 살면 무슨 재미냐고 했다. 그래~ 재미있다! 정말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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