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건릉에는 누가 묻혀 있나요?

경기도 화성에 융건릉이라고 있다. 맞다. 사도세자의 무덤이다. 어떤 곳인지 안내판에 쓰여진 대로 읽어 보자.

 

화성 융릉과 건릉
사적 제206호

이 곳에는 조선 제22대 임금 정조의 아버지 사도세자와 어머니 혜경궁홍씨를 모신 융릉, 그리고 정조와 그의 비 효의황후를 모신 건릉이 있다.
처음에는 정조가 당시 양주에 있던 아버지 묘를 이곳으로 옮기고 현릉원이라 하였으나 고종 때 황제로 추존하면서 융릉으로 바꾸었다. 정조가 아버지 곁에 묻히기를 원하여 부자를 한 구역에 모시게 되었다.
그래서 이 곳에서는 억울하게 죽어간 아버지의 넋을 위로하고자 했던 정조의 효성으로 빚어진 화려하고 아름다운 왕릉을 만날 수 있고, 새로운 조선을 꿈꿨던 개혁 군주의 왕릉도 만날 수 있다. 주변에는 융릉의 원찰인 용주사가 있다.

지난 2015년 2월에 가족이 융건릉을 방문해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맛난 것도 먹고 했는데...

여름에 가면 이렇게 초록이 무성한 왕릉을 만날 수 있다.

영화 <사도>를 본 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융릉에는 유아인과 문근영이, 건릉에는 소지섭과 이현정(세손빈)이 잠들어 있다고 보면 된다.

참고로 <사도>에서 임금과 공주역으로 나왔던 송강호와 박소담이 아주 먼 훗날 반지하에서 피자 박스를 접게 되는 부녀로 또다시 환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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