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나라에서나 이혼은 힘들죠 - 영화 '홀로그램 포 더 킹'
홀로그램 포 더 킹 (2016) A Hologram for the King
간만에 재밌게 본 영화다. 유선 랜선이 안깔려 있는 방에 무선랜카드(카드도 아닌데 왜 카드라 부르지?)를 설치해서 처음으로 본 넷플릭스 영화인데 역시 톰 행크스 영화는 실망시키지 않아~
교훈 : 누구나 인생 2막은 있다. 하지만 2막이 꼭 더 재미있지만은...
"아니요, 폭탄 설치할까 봐요"
택시 시동이 안걸리자 본네트를 열고 배선을 다시 하자 시동이 걸리는 자동차를 보고 누가 차 훔처갈까봐 그러냐는 질문에...
'황금 탄환이 아니면 난 안 죽어'
<아라비아의 로렌스>를 안 본 젊은 팀원들에게 이런 농담은 안통하지
어느 나라에서나 이혼은 힘들죠
그러고 보니 둘다... 아니
누구나 다른 곳을 꿈꾸잖아요
맞아요
영업하라고 사우디 보냈더니... 근데 수중 키스가 가능한가? 잘 안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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