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22의 게시물 표시

그러고 보니 우리에겐 근무중일 땐 각성제, 퇴근 후엔 진정제가 필요한 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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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에서 방영했던 <수리남>은 2000년대 후반 남미 조그만 나라인 수리남에서 마약 카르텔을 등에 업고 마약 밀매를 통해 마약왕이 되었던 조봉행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다. 총 6부작.  줄거리는 뭐 다 아는 내용이니까 건너 띄고 <수리남>에 나오는 마약이 바로 코카인이다. 코카인은 코카나무 잎으로 만든 강력한 각성제다. 각성제는 신체적 혹은 정신적 기능을 일시적으로 올려 주는 의약품으로 그 종류로는 <브레이킹 배드>의 메스암페타민(필로폰 혹은 히로뽕), 잔틴, 테오브로민, 테오필린 등이 있다.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과 담배에 들어 있는 니코틴도 각성제의 일종이다. 커피와 담배에 쩔어 있다면 당신은 매일 같이 마약을 하고 있는 셈이다.   진정제는 각성제의 반대 개념으로 중추신경을 이완하여 흥분을 진정시키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마취제, 최면제, 진통제, 항불안제 등이 이에 해당한다. 우리가 퇴근 후 매일(?) 마시는 술도 진정제의 한 종류이고 대마초나 양귀비에서 얻은 모르핀, 그 모르핀을 정제해서 만든 헤로인은 아주 강력한 진정제다.  각성제이든 진정제이든 모두 강력한 의존성과 중독성이 있어 사용에 주의를 요한다. 우리는 사회 생활을 하면서 이런 저런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된다. 그런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위에 거론 한 것들 중 한개 혹은 그 이상의 것(근무중일 땐 각성제, 퇴근 후엔 진정제)을 사용하기도 한다. 내 몸과 마음은 내가 스스로 컨트롤해야지 약물에 의존하지 말지어다~~~(라고 쓰고 술은 안돼!!!!라고 읽는다) 이것도 윤종빈 감독의 작품인데, ㅋ 윤종빈 하면 하정우에게 손가락 맞는 어벙한 이등병 장면이 계속 떠올라...ㅋㅋㅋ

넷플릭스 영화 블론드(2022)는 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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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블론드(2022)는 허구다. 개인적으로 마릴린 먼로를 좋아하지만... 강간, 임신, 낙태, 대통령 구간성교 등 모든 디테일은 원작 소설에 기반한 허구다. 마릴린 먼로라는 배우에 대한 인식이 바뀔 수 있다면... 이 영화는 안보는 것이 좋다. 참고로 남성 성기가 그대로 노출되는 등 수위가 꽤 높다. 주위에 자녀가 있다면 시청에 주의를 요한다.

난 가진 걸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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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고 Togo, 2022 * 우루과이라운드 외에는 잘 알지 못하는 우루과이라는 나라에서 만든 넷플릭스 영화, 의도는 좋았지만 좀 더 분발해야 할 듯 * 절름발이 노인에게 정리당하는 마약을 거래하는 조직이라면 우루과이는 범죄가 삭쓸이될 듯 * 이웃의 자살에 무덤덤한 주인공은 메르세데스에게 여자는 안그렇지만 남자는 여자 없이 못산다고 하는데... 정말인가요? * 약간 시간이 아까운 영화 난 가진 걸로 만족합니다

나는 그렇게 아버지가 되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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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의 탄생과 해체, 그리고 재구성에 관한 이야기,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Like Father, Like Son, そして父になる, 2013 '무뚝뚝했던 아버지는 내 친부가 맞나? 소원해진 두 아들은 내 친아들 맞겠지?'라는 엉뚱한 상상부터 나는 두 아들에게 어떤 아버지인가(였나)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는 영화. 그래도... 적어도 난 료타보다는 사이키에 더 가까운 아빠였다고 자부한다. 어릴 적 헛방으로 날아온 팽이에 얼굴이 찍혀 볼이 구멍이 난 트라우마가 있으면서도 아들들을 위해 줄팽이 돌리는 법 도 알려줬는데...  그 일이 있기 전까지는. 극중에 케이타가 "떴다 떴다 비행기"를 피아노로 치는데 '어? 일본에도 떴다 떴다 비행기가 있네?'하고 의아해했는데 알고 보니... 원래 미국 노래 였음, 바보 돈 버느라(혹은 돈도 못벌면서) 아들과 시간을 많이 못가지는 아빠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영화

2022년 10월 네째주 넷플릭스 오늘 한국의 Top10 영화 1위, 20세기 소녀 20th Century Girl,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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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세기 소녀 20th Century Girl, 2022 예전에 <20세기 소년>이라는 일본의 스릴러 만화를 아주 재밌게 본 적이 있다. 잔인하고 무서운 이야기지만 마지막 페이지를 덮으면서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 나도 모르게 다음 편을 쥐게 되는 묘한 매력의 만화였다. 그로부터 10여년 후 한국에서 넷플릭스 오늘 한국의 Top10 영화 1위를 한 작품 제목이 <20세기 소녀>다. 소년이 소녀로 바뀌었다. 물론 그 일본 스릴러 만화와는 제목이 비슷한 것 외에는 전혀 관계가 없다. <20세기 소녀>는 1999년을 배경으로 한 청춘 로멘스 드라마다. 뭐... 굳이 밝히자면 내가 결혼한 해다. 비디오대여점이 나오고 삐삐라고 불리던 호출기로 받은 번호를 연결하기 위해 공중전화를 달려가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지금처럼 휴대폰이나 카톡과 같은 ICT기술이 많이 발전하지 않은, 다소 아날로그 시대의 이야기다. 최근 연애를 시작한 아는 동생에게 권하고 싶은 영화다. 아름답고, 슬프지만... 풋풋하다. 서로 아껴주는 따뜻한 사랑을 하기 바라면서...

2022년 10월 넷째주 넷플릭스 대한민국 Top10 1영화 - 선과 악의 학교 The School for Good and Evil,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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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과 악의 학교 The School for Good and Evil, 2022 딸을 자녀로 둔 부모는 딸과 함께 보면 이야기꽃이 만발할 영화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는데 원작으로 보면 더 좋을 듯 왕따를 당하는 친구가 주변에 있다면 잘 대해줘라, 혹시 아나? 나중에 큰 인물이 될지...

그나마 다행인 것은

그나마 다행인 것은... 늦가을 기운이 떨어진 사마귀들을 매일 구해줄 수 있다는 거 퇴근 후 3대 근력운동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곳에 살고 있다는 거 무언가 배우고 싶은 게 있다는 거 그 와중에 <베터 콜 사울>을 다 볼 수 있었다는 거 나를 믿고 따라주는 팀원들이 있다는 거

인생은 한 번 뿐, '베터 콜 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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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시즌에 총 63부로 이루어진 <베터 콜 사울> 시청 완료. 휴~ 우선, 어떤 면(등장인물의 심리 묘사)에서는 전작 <브레이킹 배드>보다 더 재미있는 듯. <브레이킹 배드>의 이전 이야기를 다룬 프리퀄이지만 막판으로 갈수록 그 이후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 시퀄이기도 함. <스타워즈> 에피소드 1, 2, 3처럼 프리퀄인데 등장인물들이 더 늙었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보고 나서인가? 변호사가 주인공인 드라마를 연이어 보게 되는데 이렇게 극과 극인 변호사들을 접하게 될 줄이야... <브레이킹 배드>에서 죽음의 고비를 넘기고는 나중에 시나본 점장이나 하면 살고 싶다더니... 결국 시나본 점장이나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울의 탐욕은 끝이 없다. 그나저나 달달한 시나본 클래식 먹고 싶다 이후 시점인 <브레이킹 배드>에 나오지 않은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이 참으로 안타까운 결말들로 인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된 드라마다. 인생은 단 한 번 뿐 미국인들은 한번 사양하면 끝, 우리나라처럼 두세번 권하는 경우 절대 없음 누구나 전성기는 있지만 영원하지 않음 돈이 그렇게 중요한가 이로써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로 <브레이킹 배드>, <덱스터>, <종이의 집>에 <베터 콜 사울> 추가

나도 또다른 내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 보면 좋을 영화 - 프라이멀 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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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전영화의 고전 <프라이멀 피어>를 이제야 보았다. 이 영화로 뜬 주인공(에드워드 노튼)이 어디서 많이 봤다 했는데 나이브스 아웃과 버드맨에서 본 적이 있네. 반전(이중인격)에 반전(혼자 연기)을 거듭하면서 관객의 뒤통수를 치는 영화. 다 거기서 거기인 요즘 영화에 불만이 많은 꼰대들은 가끔 이런 영화도 한번씩 봐줘야... 제목의 프라이멀 피어(Primal fear)는 우리말로 번역하자면 원초적 공포? 스탬플러(에드워드 노튼)의 본색을 드러내는 마지막 씬은 정말 충격과 공포 그 자체다~ 오히려 리차드 기어가 조연인줄...

2022년 10월 디엑스오마크(DXOMARK) 스마트폰 1위 등극 - 구글 픽셀 7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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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인가? 갑자기 디엑스오마크(DXOMARK) 1위가 바뀌었다. 지난 3월 아너 매직4 울티메이트 가 1위를 차지한 이후 7개월만이다. 엄밀히 말하면 기존 1위였던 아너 매직4 울티메이트와 공동 1위다. 카메라 성능값은 147로 같지만 셀피 항목과 디스플레이 성능값이 더 나아서 상위에 표시된 것 뿐이다. 구글에서는 매 신제품을 출시할 때마다 카메라 성능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최고급 라인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구글 픽셀 7 프로가 그것이다. 아래는 디엑스오마크에서 말하는 구글 픽셀 7 프로의 장점이다. Consistent camera experience across all usages and features Excels at taking photos and videos of friends & family, providing good skin-tone rendering and natural contrasts in all conditions Excellent autofocus capabilities in photo and video helping to freeze the action, capture the instant with precision, as well as great face-tracking capabilities in video Good overall zoom performance providing good details at all zoom distances, from ultra-wide to long range Producing great selfie photos and videos with natural skin tones, accurate target exposure and wide dynamic range, even in difficult conditions Effective front and back camera video stabilization Fairly wide depth of field making it suitab

대통령도 소맥을 좋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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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도 집에선 소맥(소주와 맥주)을 마시는구나. 누구처럼 시바스리갈 마시지 않고... 지난 번 제주공항 면세점에서 잭다니엘 못사온 것이 내내 마음에 걸렸는데... 얼릉 통일이 되서 대동강맥주 마시러 가야 하는데... inspired by 강철비2: 정상회담

AED를 양쪽 가슴에 붙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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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앰뷸런스>에서 총에 맞은 경관을 싣고 추격전을 벌이는 장면이 나오는데 경관의 상황이 악화되자 응급구조사 캠(에이사 곤잘레스)이 대니(제이크 질헬란)에게 AED를 갖다 달라면서 패드를 붙여 달라고 한다. 그런데 대니가 어디에다 붙이냐니까(이래서 응급처치교육이 필요함) 처음에는 급한 마음에 양쪽 가슴에 붙이라고 했다가 우측 가슴과 좌측 갈비뼈라고 더 자세하게 일러준다. 그런데 아무리 긴박한 상황이라도 심정지 환자를 살리는데 사용하는 AED 패드를 우측 가슴과 좌측 갈비뼈에 붙이라니... 당신이라면 어디에 붙이라는지 알겠는가? 응급처치 교육에서 AED 부분은 CPR 못지 않게 매우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이다. 심정지와 같은 응급 상황시 119에 신고하면 119 대원이 가장 먼저 들고 오는 것이 바로 AED다. 환자의 심장 박동을 체크해서 필요하면 전기 충격으로 심실세동을 자동으로 제거(그래서 이름이 자동제세동기다)하여 심장이 정상 작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기로 비의료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장치다. 하지만 전기 충격이 주 기능인 AED에 사용하는 패드의 붙이는 부위에 따라 전기 충격이 제대로 가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하다. AED의 정확한 패드 부착 위치는 환자의 오른쪽 쇄골 아래, 다른 하나는 왼쪽 옆구리 갈비뼈 아랫쪽이다. 눈치가 빠른 분들은 알겠지만 쇄골을 지나지 않고 심장을 가로지르는 가장 가까운 두 부위다. 쇄골과 같은 굵은 뼈는 매우 높은 전기 저항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뉴스에 자주 안나서 그렇지 우리 주위에는 의외로 많은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내가 있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AED가 어디 있는지 늘 숙지하고 있으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가민 러닝 배지를 트레드밀 러닝으로 획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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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시간과 장소의 제약으로 인해 로드웍을 제대로 못하고 있어 10월 런다운 배지는 물건너 가는구나 하고 아쉬워 하고 하고 있었던 차! GPS를 쓰지 않는 트레드밀 러닝으로도 런다운 러닝 배지를 획득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오늘 지하 체력단련실에 있는 트레드밀을 해 봤는데... 된다. 2킬로미터 가량 가볍게 달렸는데 10월 런다운 마일스톤이 올라간다. 오예~~~ 가민 러닝 배지를 트레드밀 러닝으로도 획득할 수 있다. 이제 매일 달린다!

구글 픽셀 7 이벤트: 신형 구글 픽셀 7, 7 프로, 픽셀 워치, 텐서 G2 등등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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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일(현지시각) 뉴욕에서 열린 메이드 바이 구글 행사에서 드디어 구글이 신형 구글 픽셀 7, 7 프로, 픽셀 워치, 텐서 G2 등등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자세한 내용은 뉴스 참조. 이와 관련해서 국내에서 판매(해외구매)중인 구글 픽셀 6, 6 Pro, 6a 등의 가겨기 소폭 내려가고 있다. 6a의 가격이 50 이하로 내려가면 기변해야겠다. 현재 *나와 기준 최저가는 518,710원.  <추가> 아! 씨바, 픽셀 6부터 구글포토 무제한 업로드 가 안되네... 

여성의 영문 표기는 Gender Equ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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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가 폐지되는 이 마당에 영문 표기명이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라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다. 내가 지금까지 알고 있었던 여성의 영문 표기가 Femail이 아니라 Gender Equality(성평등)였다. 50년 동안 영어를 헛배웠다. 술땡긴다. inspired by Reddit

'회사 내규에 따름'은 '최저 임금'의 다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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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인 구직 사이트(*크넷, *코리아 등)에 올라오는 구인 공고를 보면 급여 항목이 "회사 내규에 따름"이라는 표현을 어렵지 않게 보게 된다. 그런데 "회사 내규에 따름"은 대체로 "최저 임금"의 다른 말 이다. 적어도 최저 임금보다 많이 주는 회사는 급여 항목에 그런 표현을 할 리 만무하다. 구직자들은 업무 내용보다는 급여 항목을 먼저 보게 마련인데 외부인이 열람할 수 없는 "회사 내규"라고 씌여 있으면 급여를 제외한 다른 항목을 보고 입사를 고려하게 된다. 누가 최저 임금을 받으며 입사를 고려하겠는가? 인사 담당자도 이를 뻔히 알기 때문이다. 최저 임금은 백이면 백 "회사 내규에 따름"으로 표기한다. 사람이 최소한 이 정도는 받아야 생활이 가능하겠다는 최저 생활 보장 임금이 최저 임금이다. 노동자가 수령하는 임금 인상률보다 물가가 더 많이 오르게 되면 상대적인 임금이 줄어들게 된다. 이를 완충하는 개념이 바로 생활임금인데 최저 임금보다 1~2천원 가량 더 높게 책정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많은 기업이 "회사 내규에 따름"이 아니라 적어도 생활 임금을 표기하여 구직자가 입사시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채용 문화를 바꾸길 기대해 본다. inspired by Reddit 타임 : 요즘 세대는 직장과 교육만 바라고 결혼이나 출산을 꺼리는 게 문제야 켈리 : 당신네들이 경제를 이 모양으로 망쳐놔서 우리가 생활임금에 허덕이느라 결혼이나 출산을 못하는 거 아냐!!!

동원령으로 최근 2주간 70만명의 러시아 시민들이 러시아를 떠나...

동원령으로 최근 2주간 70만명의 러시아 시민들이 러시아를 떠나...( 관련 레딧 ) 한두명도 아니고 이게 사실이라면 러시아는 이미 붕괴하고 있다는 거 아닌가? 푸틴은 쓸데없는 고집 부리지 말고 얼릉 전쟁이 종식되야 할텐데...

근력운동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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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씨바. 내가 체력이 이것밖에 안되었나? 하루에 1만보씩 걸으면서 내심 기초 체력은 어느 정도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오늘부터 본격적인 근력 운동을 시작하면서 3대 근력 운동이라는 스쿼트, 데드리프트( 5kg   알고보니 봉만 20kg이었다. 즉, 총 25kg) , 벤치프레스(10kg)를 시작했는데... 시작한지 16분만에 현기증 와서 중단. 헐 내 하체가 이것밖에 안되었나 싶어 급우울...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부터 다시 시작.

췌장을 망치는 여섯가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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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가장 좋아했던 인물 중에 스티브 잡스가 향년 56세의 젊은 나이로 사망한 원인이 췌장암(실제로는 췌장 부위에 발생한 신경내분비종양이었는데 대체의학에 의존하다 치료시기를 놓쳐 췌장으로 전이된 케이스)이었다. 최악의 암이라고 불리는 췌장암에 걸리지 않는 것이 최선일 듯. 오늘 어느 기사에서 췌장을 망치는 여섯가지 음식에 대해 읽고는 '괜히 읽었나' 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다. 그 여섯 가지 음식중에 "술"이 포함되었기 때문이다. 췌장을 망치는 여섯가지 음식 술 곱창 막창 붉은 고기 가공육 감자튀김 술은 어떻게 안될까요?

좋은 파트너 칮기 힘든 업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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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파트너 찾기 힘든 업계네요 -- 영화 <언차티드> 중에서 주인공(톰 홀랜드)이 스파이더맨이라 그런가? 고공에서 떨어지는 화물에 달라붙는 자세가 남다르네 두시간 킬링타임용으로 딱! (인디아나 존스+툼 레이더)*스파이더맨 쿠키영상이 두개나 있으니 서둘러 끄지 말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