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는 없는 '바그다드 카페'
오래 전 재밌게 봤던 영화 <바그다드 카페>가 리마스터 버전이 나왔다길래 다시 한번 보았다. 다시 봐도 역시 재밌다. 남편 잘못 만난 두 여자의 인생역전 영화다. 페미니즘 영화로 유명한데 꼭 그렇게 보지 않아도 재밌다. 참고로 바그다드 카페는 이라크에 있지 않다.
남자들과 쏘다니며 망나니처럼 구는 필리스라는 고딩딸역으로 나온 모니카 칼라운, 실제로 나보다 나이(1971년생)가 많다.
그림에 담아내고 싶어요
야스민에게 한눈에 반해 그녀의 그림을 그리게 되는데... 점차 수위가 높아진다. 그러다가...
이런 그림도 그리게 된다. 뭐야~ 야스민과 하나도 안닮았잖아! 아~ 얼굴만 안닮았네.
<바그다드 카페> 하면 "콜링 유", "콜링 유" 하면 <바그다드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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