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모론 좋아한다면... 영화 '모비딕'

달착륙, 911테러, KAL기 폭파 등등, 나도 음모론을 좋아하지만...

영화 <모비딕>은 음모론, 청명계획 등 소재는 좋았으나... 결말에 뭔가를 기대했으나 너무 맥빠지는 결말. 죽은 손진기(김상호 분)만 불쌍. 황정민과 김민희 때문에 끝까지 본 영화.

90년대 실제로 보안사가 서울대 근처에서 민간인 사찰을 위해 위장 경영한 카페 이름이 '모비딕'이었다고 함. 영화는 이 카페 이름에서 착안, 물론 영화속에도 나오긴 한다.

사진 출처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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