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디아블로2: 레저렉션'을 다시 한다에 10만원 건다

 오늘 0시를 기해 '디아블로2: 레저렉션'이 전세계에서 출시했다.

20여년 전 나의 청춘을 불살랐던 둘도 없었던 게임. 단 한번의 생명, 그것이 진정한 롤플레잉이라며 하드코어 케릭만 고집하며 손에 땀을 쥐며 바알을 잡다가 자칫 실수로 죽는 순간 인생이 영영 끝나는 것처럼 슬퍼했던 나는 과연 '디아블로2: 레저렉션'을 다시 할까 안할까? 

다시 한다에 10만원을 건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유튜브 댓글 사용 중지 푸는 방법

갑자기 잘 되던 티맵(T-map) 내비게이션이 종료되는 경우 해결 방법

샌디스크 울트라와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