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늘 한국의 Top 10 영화라고 다 재밌는 건 아냐, '스위트 걸'
넷플릭스 오늘 한국의 Top10 영화 1위에 올라온 <스위트 걸>을 보았는데...
1위라고 무조건 재밌는 건 아니라는 것 다시 한번 느낌. 암에 걸린 아내에 대한 복수심이 제약회사로 가는 것도 좀 의아하지만 마지막 반전이 쫌~ 줄거리는 생략. 복싱 좀 한다는 딸의 복수혈전이 몰입이 잘 안됨.
인생은 원래 불공평해 / Life's not fair (이 영화를 한마디로 말해주는 명대사)
난 괜찮아, 짐 싸라. 꼭 필요한 것만 / I'm Fine. I need you to pack up. Only what we need.(예전에 몇번 비상배낭, 혹은 재난대비 생존 배낭을 챙긴 적이 있었다. 물론 비상식량 빼먹고는 그냥 어영 부영 등산용 백팩이 되어 버렸지만... 진짜 저런 상황에서 꼭 챙겨야 할 물건이 뭘까? 지갑, 휴대폰, 간단한 옷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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