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새끼가 아주 그만
넷플릭스 오늘 한국의 Top 10영화 1위인 <제8일의 밤>을 보았다. 인간을 제물삼아 7개의 징검다리를 건너 온 붉은 눈이 검은 눈을 만나기 전에 막기 위해 스님이 나선다는 오컬트 한국 영화다.
일단 시도는 좋은데....
재미없다.
미안하지만. 결말이 쫌... 설득력이 떨어지고 뭐가 뭔지 잘 모르겠다.
갓 절에서 나온 동자승 청석(남다름)은 모든 것이 신기하다. 그중에서도....
선화스님 박진수(이성민)의 주소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13-9, 그러나 그런 주소는 예상대로 없다. 가상의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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