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플 때 보지 말라던 영화 '아메리칸 셰프'
배고플 때 보지 말라던 그 영화 '아메리칸 셰프'. 진짜 다양한 음식들이 나온다. 특히 남미 음식들. 군침이 절로 넘어간다. 식상한 레스토랑 음식을 만드는 것과 음식 비평가의 독설에 못이겨 뛰쳐 나와서는 푸드 트럭으로 인기를 끌고 결국.... 잘된다는 해피 엔딩 영화다.
아이언맨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우정 출연을... 배고플 때 다시 보고 싶은 영화~
롤링 스톤스 공연 돈 주고 보는데 '새티스팩션' 안 부르면 기분이 어떻겠어? (레스토랑 손님들이 원하는 음식을 못먹으면 어떻겠느냐는 비유를 더스틴 호프만은 이렇게 한다, 물론 주인공이자 감독인 존 페브로는 꿈쩍도 안하지만)
지금껏 중요한 것들에 너무 소홀해 왔잖아요(어벤저스를 말하는 건 아니겠지?)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