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 볼 영화는 아닌 '메이저 그롬: 플레이그 닥터'
넷플릭스 오늘 한국의 Top10 영화에 올라온 <메이저 그롬: 플레이그 닥터>를 봤다. 범죄 액션물인데 만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라 그런지 좀 과장되고 어디선가 많이 봐왔던 히어로물을 짬뽕해 놓은 듯 하다.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봐줄만 하지만 두 번 볼 영화는 아닌듯.
우리 집에 가서 보르시나 한 그릇 먹자 / 보르시는 우크라이나 국민 음식으로 동유럽쪽에서 먹는 수프인데 비트가 들어 있어 붉은 빛을 띠고 있다.
이건 어떻게 봐도 SNS의 영향이 분명해요 / 율리나가 시종일관 휴대폰으로 무언가를 계속해서 찍어대자 경찰이 하는 말
왜냐면 우리는 한 무리니까요! / 이 녀석이 나중에 뭔가 크게 터뜨릴 줄 알았는데.. 터뜨리긴 한다
친구는 도움이 필요한 친구를 외면하지 않지 / 만화에서나 나올 법한 대사
친구들이 있지 / 역시 불을 이기는 건 물
생각해, 생각! / 긴박한 상황에서 상상력을 이런 식으로 표현하다니... 기발한데?
상트페테르부르크, 러시아 북서쪽에 있는 연방시, '북유럽의 베네치아'로 불리는 아름다운 도시다.
쿠키영상 1, 정신병동에 있는 녀석에게 무슨 일이....
쿠키영상 2, 군복무중 사망했다는 친구가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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