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슈퍼배드3

 10년 전 슈퍼배드 1편을 아들들과 함께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이후 슈퍼배드2와 슈퍼배드3가 나왔다. 아이들이 이젠 훌쩍 커버려서 같이 이런 애니메이션을 볼 기회가 없었는데....

넷플릭스에서 오늘의 한국 영화 Top 10, 2위에 올라왔길래 옛날 생각이 나기도 하고, 다소 복잡한 머릿속을 좀 단순하게 하려고 보았는데

재밌다

1편도 재밌었지만 이것도 재밌다. 한참 웃었네. 그래, 이런 애니메이션은 그저 깊은 생각없이 말초적으로 웃으며 보는게 딱이다.


악당 그루도 숨겨진 형제가 있었다. 보통 아침 드라마에서나 볼 법한 설정인데 아이들이 주 관객인 이런 애니메이션에도 이런 설정을 쓰다니, ㅋ


분명 애들 애니메이션인데 애들은 그냥 지나칠지 모르지만 가만 보면 19금스러운 저런 장면이 나와서 깜놀한다.

역시 슈퍼배드의 꽃은 세자매인 마고, 에디트, 아그네스 보는 즐거움이다. 눈에 넣어도 안아플 딸들이다. 아~ 귀여워.

초등학교 딸을 둔 부모는 딸과 꼭 같이 보시길~, 참고로 전작과 달리 쿠키 영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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