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독을 품으면 정말 무섭군요

지금까지 짧지 않은 인생을 살면서 한가지 명확하게 깨달은 바가 있다. 그건 바로.

여자가 독을 품으면 정말 무섭다는 거다.

한때 취미는 음주가무요, 특기가 주색잡기였던 나도 여자(나이와 상관없이)에게 몇차례 크게 당한 후로 이제는 정말(!) 여자를 멀리 하고 있다. '미저리', '나를 찾아줘', '데이비드 게일' 등의 영화들이 공통적으로 전하려는 메시지가 바로 절대 여자를 가까이 하지 말고 절대 믿지 말라는 것이다.

여자가 독을 품으면 정말 무섭군요 / Well, sir, as you can see, hell hath no fury.

사람은 통제할 수 없는 10%의 어쩔 수 없는 사건과 90%의 반응 혹은 태도에 의해 모든 것이 결정된다고 한다. 갑자기 교통사고를 당한다거나 갑자기 지나가는 사람과 부딫히는 것이 그런 경우다. 그런 사고(?)는 피할 수 없다. 단, 그 사건이 일어난 후 우리의 반응 혹은 태도는 통제 가능하다. 우리는 반응, 태도에 따라 180도 달라지는 결과를 숱하게 보아 왔다.

나도 어떤 사건에 홧김에 반응하거나 너무 무책임하게 피하거나 너무 무례하게 반응해서 상황을 악화시킨 적이 종종 있었다. 뼈져리게 반성한다.

지금까지 너무나 많은 실수를 저질렀지만 이번엔 안 그럴 거야 / I have made so many, many mistakes, But not this time.

Inspired by... 넷플릭스 오늘의 한국 영화 Top 10, 1위 영화 '미이라 The Mummy,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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