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건강, 외로움

얼마 전 라디오에서 퇴직한 사람들이 가장 많이 걱정하는 3가지가 바로 돈, 건강, 외로움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하던 일을 멈추고 한동안 생각에 잠겼다.정말 그럴까?

라디오 진행자는 퇴직 후 가장 큰 걱정인 돈, 건강, 외로움을 극복하기 위해서 일을 하라고 한다. 일을 하면 일정한 수입이 생겨 돈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고, 자연히 출퇴근을 하고 일을 하기 위해 건강 관리를 하게 되고 일을 하면서 자연스레 사람들과 어울리며 외로움을 달랠 수 있다는 거다. 듣고 보니 일리있는 이야기다.

그런데  퇴직 후에도 내가 계속해서 일을 할 수 있을까? 한다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퇴직하여 나이를 지긋하게 먹은 사람을 채용할 곳이 있단 말인가?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과연 퇴직 후에도 계속해서 할 수 있는 일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 다행히 기간제로 채용하는 공고를 보니 연령 제한이 없긴 하다.

당신은 어떤 일을 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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