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에 꼬리를 무는 복수의 시작, 영화 - 복수는 나의 것(2002) Sympathy For Mr. Vengeance
복수는 나의 것(2002) Sympathy For Mr. Vengeance
스릴러/범죄 한국 2002.03.29 개봉 120분, 청소년관람불가
감독 박찬욱 주연 송강호, 신하균, 배두나
- 왜 이제서야 이 영화를 보게 된 건지...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오니 주의 요함.
- 그 땐 그렇게 친하더니...
- 복수는 꼬리에 꼬리를 문다.
'다음부터는요, 한 그릇씩은 좀 시키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카메오로 출연한 류승완 감독이 남긴 명언인데 나중에 한그릇도 얼마든지 배달되는 세상이 오는 건 몰랐겠지
류승완 감독의 동생이자 영화배우 류승범도 카메오로 출연했다. 시골 뇌성마비 장애인으로 출연, 송강호의 딸이 목에 걸고 있는 목걸이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에 빠져 숨진 딸 곁으로 가서 목걸이만 가져오는 장면이 압권
감독 박찬욱 자신도 카메오로 출연, 송강호가 돈가방을 가지고 약속한 곳으로 마을버스를 타고 가는데 같은 버스에 타고 있는 승객 중 한명이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
무찌르자 공산당 - 혁명적무정부주의자동맹이 부를 노래는 아닌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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