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사건 가해자인 장하영은 살인죄 적용해야

요즘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가 한창인가 보다. 7개월 무렵 양부모에게 입양된 정인이가 입양 후 270여일만에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지난 해부터 어린이집, 병원, 지인으로부터 학대 신고가 서울양천경찰서에 접수되었다고 하는데도 이를 막지 못했다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기도 하다.

숨질 당시 정인이의 뱃속은 피로 가득했다고 하는데 도대체 얼마나 학대를 하면 아기의 뱃속이 온통 피로 가득찰 수 있을까? 무슨 공포영화도 이렇게 무서운 공포영화가 있을까 싶다.
우선 양부모는 실인죄를 적용하고 양천경찰서는 정인이를 구하지 못한 책임을 져야 한다. 맨날 대책만 강구하면 뭐하냐..

(추가) 페이스북 Dan Lee님의 페이지에서 입양아 정인이에 대한 악마 같은 양부모의 아동학대, 살인 사건의 전말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사건 이후 엄청난 댓글이 달리고 있는 장하영의 인스타그램이다. 희한하게 팔로워가 계속 늘고 있다. (댓글을 달기 위해서인가?) 현재 3장의 사진이 공개되어 있으며 그 중 한장이 아이러니하게도 헌혈증서이다. 재미있는 건 프로필 사진을 가만히 보면 포커스가 얼굴이 아니라 가슴이다. 별로인데 뭘 보란 건지... 아! 다시 보니 포커스가 단추구나. 잘못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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