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삼모사(朝三暮四)

춘추전국시대에 '왕기'라는 사람이 진귀한 음식 먹기를 즐겼다. 온 나라에 역병이 돌아 밖에 나가지 못해 집에서 음식을 너무 많이 먹는 통에 하루는 급체가 걸렷다. 왕기는 문자 스승님의 가르침에 따라 아침에는 세명, 저녁에는 네명과 음식을 나누어 먹었다. 이후로 급체가 걸리는 일이 없었으니, 이를 두고 후세 사람들은 '조삼모사(朝三暮四)'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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