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은 늦잠 자야죠

뭐한다고 다들 일찍 일어나서 첫 일출을 보겠다고... 그 해가 그 해지. 의미 부여하는 건 마음먹기 나름.


새해 첫날을 버스에서 맞았습니다. 무슨 계획으로 올라온 것도 아닙니다. 2021년 한 해도 아무 사고 없이 살아만 있기만 바랄 뿐이죠. 2021년 계획도 무계획이 계획입니다. 계획 세운다고 잘 되지도 않고 안세운다고 안되지도 않더라구요.
내가 계획이란 걸 세울 놈으로 보여? 난 차를 쫓아가는 개랑 똑같아. 그냥 본능대로 행동하는 거지. 계획을 세우면 모사꾼에 불과해. 난 모사꾼이 아니야. 혼란의 사도일 뿐.

 --조커, <다크나이트>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샌디스크 울트라와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의 차이

귀뚜라미 보일러 에러 96 해결방법

PuTTY - Network error: Connection timed out 해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