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모술(2019) 넷플릭스 Mosul

현재 넷플릭스 오늘 한국의 영화 Top 10 4위를 달리고 있는 영화 모술(2019) 넷플릭스. 기대 안하고 봤는데 나름 여운이 있고 생각에 잠기게 하는 결말이 맘에 들었다.


ISIS의 점령으로 살상과 고문이 일상이 된 이라크의 모술에서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테러리스트에 맞선 마지막 임무는 바로 가족들이 남아 있는 대원들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것.
영화 마지막 엔딩 크레딧 올라가기 전 작전 수행중 사망한 대원들의 이름과 사망한 날짜가 표기되는데 정말 이 세상에서 전쟁은 왜 사라지지 않나 다시 한번 생각에 잠기게 한다.

미국 자본에 의해 만들어졌지만 모든 배우들이 이라크인 역을 맡아 흡사 다큐멘터리 한편 보는 듯한 사실감을 선사한다. 아직도 피비린내가 진동을 하는 중동에서 남은 희망, 가족을 찾는 이들이 더 이상 없길 바라며...

흰머리멧새가 뽑은 모술 명대사

  • 하나 건사하기도 힘든데 셋이라니 / One is enough trouble, let alone three.
  • 적신월사로 넘길 생각은 하지 말아요, 경고합니다 / If you leave him with the Red Crescent, I'll know(참고로 적신월사는 아랍권에서 서양의 국제적십자사를 대신하고 있다)
  • C4나 PETN이에요 / That was C4 or PETN(참고로 PETN(Pentaerythritol tetranitrate)은 가장 강력한 폭발물 중 하나이다)
  • DHL이 배달 안가는 곳은 없지 / DHL will deliever anywhere.
  • 니코틴과 무기가 세상을 하나로 묶어 주는군요 / Nicotine and bullets bring the world together.
  • 아들 있는 곳까지는 얼마나 멀어요? / How far from here is your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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