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블러드샷(2020) Bloodshot
넷플릭스 오늘 한국의 Top 10 영화 1위의 '블러드 샷'을 봤다. 일단 재밌다. <분노의 질주>로 유명한 빈 디젤과 <메멘토>로 유명한 가이 피어스가 나온다.
울궈먹을 대로 울궈먹은 마블 작품들이 식상해진 분들에게 새로운 슈퍼히어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속편도 나올 거라고 하니 이러다가 '블러드 샷' 시리즈로 나올 듯.
흰머리멧새가 뽑은 '블러드 샷' 명대사
- 제기랄 / Bugger me
- 진짜라고 생각하던 것들이 아닐 때도 있죠 / It's likely that what you think is real sometimes ain't.
- 삶은 미래를 모르기에 가치 있는 거야 / Life is about not knowing what's coming.
- 이런 망할! / Son of a virgin.
- 아니, 자문다의 왕 자페 조퍼다 / No, it is I, King Jaffe Joffer, ruler of Zamunda.
- 새 지저귐 / Bird Chirping
- 과거가 미래의 나를 결정할 필요는 없지 / Who we were doesn't have to define who we're gonna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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