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공개는 어떻게 하나?

이틀 연속 300명대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안전 안내 문자가 하루에도 몇차례씩 온다. 그 중 대부분이 내가 머물고 있는 제주지역 코로나19 관련 문자인데 문자 내용 하단에 제주도 지역 코로나19 발생 상황 및 확진자 동선은 블로그(blog.naver.com/happyjejudo)에서 자세히 확인 할 수 있다고 하여 들어가 보았다.

그런데 블로그 게시물을 보다 보면 어떤 확진자는 동선을 공개하고 어떤 확진자는 동선을 공개하지 않는다. 또한 일부만 공개하는 경우도 있다. 다 같은 코로나19 확진자일 터인데 확진자 동선 공개의 그 명확한 기준이 궁금했다. 그런데 오늘 게시글에서 그 궁금증이 다소 해결되었다.

역학적 이유, 법령상 제한, 확진자의 사생활 보호 등의 다각적 측면을 고려하여 감염병 예방에 필요한 동선에 한해 공개 - 중앙방역대책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의 지침에 따라 위와 같은 여러 측면을 고려하여 동선을 공개한다고 한다. 그런데 말은 저렇지만 동선 공개의 범위는 확진자의 사생활 보호가 가장 클 듯 하다.


제주시의 바릇수산(노형동), 오라컨트리클럽하우스(식당, 오라2동), 모살물 2호점(연동), 파리바게트 제주국제공항점에 다녀 갔던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닐텐데 거긴 큐알코드나 출입자 명부를 작성하지 않았나?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으러 오라는 건 좀 아닌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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