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선정 '21세기 위대한 영화 100편'

나는 개인적으로 이런 순위 차트를 좋아하지 않지만 권위있는 BBC에서 선정한 '21세기 위대한 영화 100편'이니 그래도 어떤 영화가 등재되어 있나 궁금하긴 하다. 넷플릭스에서 보여주는 한국 컨텐츠 순위, 한국 영화 순위 등은 정말 내 취향과는 거리가 먼 영화들이 대부분. 이런 ㅈ같은 영화가 왜 순위에 든거야!라고 불평하지만 사실은 이미 아싸가 되어버린 내가 서글퍼지기도... 흐흠~

아래 목록은 미처 못본 영화를 찾아보는 용도로 쓰일 예정이다. 말이 100편이지 100위에 3편의 영화가 등재되어 총 102편이다. 한줄 영화평은 예고 없이 수시로 변경될 수 있음.

  1. 멀홀랜드 드라이브 (2001) : 여자가 자위하는 장면이 나오는 몇 안되는 영화
  2. 화양연화 (2000) :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꽃과 같은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은 언제인가?
  3. 데어 윌 비 블러드 (2007) : '밀양'과 함께 개신교에 대해 일침을 날리는 영화
  4.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2001) : 심신이 지칠 때 보면 힐링되는 영화, 엄마 아빠가 남의 음식 처먹으며 돼지로 변해가는 장면이 압권
  5. 보이후드 (2014) : 어떻게 주인공을 12년이나 촬영했지? 그야말로 진짜 성장 드라마
  6. 이터널 선샤인 (2004) :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영화는 꼭 같이 보시라 
  7. 트리 오브 라이프 (2011) 
  8. 하나 그리고 둘 (2000) : 내가 나비의 꿈을 꾼 것인가, 나비가 내 꿈을 꾼 것인가
  9.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2011) 
  10.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2007) : 뒷통수 맞을 준비 되어 있나?
  11. 인사이드 르윈 (2013) 
  12. 조디악 (2007) : 미국판 '살인의 추억' 
  13. 칠드런 오브 맨 (2006) : 벨스 위스키 한잔 하고 싶다
  14. 액트 오브 킬링 (2012) 
  15. 4개월, 3주... 그리고 2일 (2007) 
  16. 홀리 모터스 (2012) : 발기된 자지를 드러내고 모델 위에서 잠이 드는 장면에 뜨악
  17. 판의 미로 (2006) : '스페인 내전'을 미리 알고 보면 좋을 성인용 판타지
  18. 하얀 리본 (2009) 
  19.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2015) : 스트레스 해소엔 질주 본능이 딱~
  20. 시네도키, 뉴욕 (2008) 
  21.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2014) : 고귀하게 차려입은 귀부인이 펠라치오라니~
  22.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2003) 
  23. 히든 (2005) 
  24. 마스터 (2012) 
  25. 메멘토 (2000) : 이 영화를 다 보고 나면 마치 내가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린 것 같은 착각이...
  26. 25시 (2002) 
  27. 소셜 네트워크 (2010) : 당신은 페이스북으로 사람을 얻었는가? 사람을 잃었는가?
  28. 그녀에게 (2002) : 그녀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지 않아요
  29. 월-E (2008) : 누가 이걸 어린이용 애니메이션이라고 하는가
  30. 올드보이 (2003) : 누군지 모르는 여자와는 절대 섹스하지 말라
  31. 마가렛 (2011) 
  32. 타인의 삶 (2006) : 타인의 삶을 훔쳐본다는 것은 일종의 쾌락이기도 하지
  33. 다크 나이트 (2008) : 배트맨 트릴로지 중 최고~
  34. 사울의 아들 (2015) : 정말 죽고 싶은 생각이 들 때 보면 좋은 영화
  35. 와호장룡 (2000) : 여자가 무섭다는 걸 깨달은 첫 영화
  36. 팀북투 (2014) 
  37. 엉클 분미 (2010) : 역시 인생의 마지막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시골에서 보내야
  38. 시티 오브 갓 (2002) : 실화같은 영화가 아니라 영화같은 내용이 실화라서 더 놀라움
  39. 뉴 월드 (2005) 
  40. 브로크백 마운틴 (2005) : 둘 다 각자 실패한 결혼을 통해 더욱 가까워지는 모습에 남같지 않...
  41. 인사이드 아웃 (2015) : 아이들은 항상 그대로의 모습을 가질 수 없지
  42. 아무르 (2012) : 아름다워, 뭐가, 인생이, 길기도 하고
  43. 멜랑콜리아 (2011) 
  44. 노예 12년 (2013) : 당신은 12년 동안 노예로 살 수 있는가?
  45. 가장 따뜻한 색, 블루 (2013) : 얼핏 보면 레즈비언 섹스 무비로 착각할 정도로 수위 높은 노출 장면으로 주의 요함
  46. 사랑을 카피하다 (2010) 
  47. 리바이어던 (2014)
  48. 브루클린 (2015) 
  49. 언어와의 작별 (2015) 
  50. 자객 섭은낭 (2015) : 아름다운 배경과 감미로운 음향 효과, 진행은 매우 느림(졸림 주의)
  51. 인셉션 (2010) : 꿈을 이용해 생각을 훔친다
  52. 열대병 (2004) 
  53. 물랑 루즈 (2003) : 압생트 땡길 때 보면 좋을 로맨스 코미디 뮤지컬
  54.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나톨리아 (2011) 
  55. 이다 (2013) 
  56. 베크마이스터 하모니즈 (2000) 
  57. 제로 다크 서티 (2013) : 미국의 입장에서 본 오사마 빈 라덴 사살 작전
  58. 물라데 (2004) 
  59. 폭력의 역사 (2005) 
  60. 징후와 세기 (2006) 
  61. 언더 더 스킨 (2013) 
  62.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2009) : 쿠엔틴 타란티노의 나찌 씹어먹는 영화, 4개 국어 최고의 빌런 등장 
  63. 토리노의 말 (2011) 
  64. 더 그레이트 뷰티 (2013) 
  65. 피쉬 탱크 (2009) 
  66.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2003) 
  67. 허트 로커 (2008) : "War is a drug"라는 초반 문구는 엄청난 스포일러
  68. 로열 테넌바움 (2001) 
  69. 캐롤 (2015) 
  70. 우리가 들려줄 이야기 (2015) 
  71. 타부 (2012) 
  72.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2013) : 뱀파이어들에게도 21세기는 살기 힘들기는 마찬가지
  73. 비포 선셋 (2004) : 평생을 남남처럼 살다가 황혼에 이혼한다는 것은 너무 끔찍해
  74. 스프링 브레이커스 (2012) 
  75. 인히어런트 바이스 (2014) 
  76. 도그빌 (2003) 
  77. 잠수종과 나비 (2007) 
  78.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2013) 
  79. 올모스트 페이머스 (2000) 
  80. 리턴 (2003) 
  81. 셰임 (2011) 
  82. 시리어스 맨 (2009) 
  83. A.I. (2001) 
  84. 그녀 (2013) : 있을 때 잘해라
  85. 예언자 (2009) 
  86. 파 프롬 헤븐 (2002) 
  87. 아멜리에 (2001) : 처절하고 슬픈 운명을 타고난 사람도 다른 이에게 행복을 나누어 줄 수 있다
  88. 스포트라이트 (2015) : 미국판 뉴스타파
  89. 머리 없는 여인 (2008) 
  90. 피아니스트 (2002) : 당신의 피아노 실력이 생사여탈권을 좌우할 수 있음
  91. 엘 시크레토: 비밀의 눈동자 (2009) 
  92. 비겁한 로버트 포드의 제시 제임스 암살 (2007) 
  93. 라따뚜이 (2007) : 처음으로 요리사가 되어 볼까 하는 생각이 든 애니메이션 
  94. 렛미인 (2008) : 선의를 가진 환대가 불의로 돌아올 수 있지 않을까?
  95. 문라이즈 킹덤 (2012) 
  96. 니모를 찾아서 (2003) : 찾는 이가 니 이모 아님
  97. 백인의 것 (2009) 
  98. 텐 (2002) 
  99. 이삭줍는 사람들과 나 (2002) 
  100. 레퀴엠 포 어 드림 (2000)
    카를로스 (2010)
    토니 에드만 (2016) : 가족이란 누가 안본다면 내다 버리고 싶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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