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서핑용 슈트 구매

날이 더워짐에 따라 기존에 갖고 있던 동계용 전신 슈트까지 필요하지 않아 슈트를 벗고 간단한 래시가드만 입고 바다에 들어갔다.

그런데!

자꾸 미끄러진다. 어디서? 서프 보드위에서.
라인업에 들어가서 파도가 오는 동안 잠시 앉아서 휴식도 취해야 하고 다른 서퍼들과 간격도 유지해야 하는데 보드 위에 가만 있질 못하고 자꾸 미끄러진다. 양쪽 손으로 레일을 꽉 잡고 안미끄러지려고 노력하다 보니 파도도 번번히 놓치고 다음 파도에 테이크오프하려고 하면 미끄러져서 패들링하기 쉽지 않다. 주위를 둘러보니 다들 전신슈트 혹은 여름용 슈트를 대부분 입고 있다. 아항!

보통 슈트 재질이 네오플랜 등과 같은 고무 소재이기 때문에 그 동안 앉아 있을 때는 엉덩이를, 패들링 할 때는 가슴을 보드에 착 달라붙게 해 준 거였다.

지금 입고 있는 STM 슈트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서 다시 STM에서 SHORTY 숏죤이라는 레저용 민소매 슈트 구매. 소비자가 89,000원, 판매가 69,000원, 실구매가 58,000원.
STM WSP SHORTY 숏죤 NVY(MAN)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샌디스크 울트라와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의 차이

영화 '케이트' 재미없어요(냉무)

손목에 가민이 있는 분들은 2021 뉴발란스 런온 언택트 런 때 스마트폰 놓고 달리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