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 대포해안에 주상절리대가 있다. 주상절리(柱狀節理),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아 어렴풋하지만 아마 과학시간(별솥님 땡큐~)에 주상절리대에 관해 배운 기억이 난다. 용암이 화산 활동을 통해 지표 밖으로 흘러 나와 흐르다가 바닷가에서 급속도로 냉각되어 육각결정으로 길다란 기둥 형태로 굳어져 오랜 시간이 흘러 약한 부분이 떨어져 나가고 남은 부분이 지금 우리가 보는 주상절리대라는 것. 사진으로만 보다가 육안으로 보니 정말 장관이 따로 없다. 이래서 자연이 주는 생동감은 책으로는 한계가 있는가 보다. 그래서 독서는 앉아서 하는 여행이고 여행은 걸으며 보는 책이란 말이 있나 보다.

제주올레길 8코스에 있는 주상절리 2매표소는 폐쇄되었다. 전방 200미터 정문 매표소를 이용해야 한다.

여기가 정문 매표소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현수막이 붙어 있다. 저 현수막은 언제쯤 사라질지...

세계적인 도시까지 거리를 나타낸 이정표인데 역광이라 글씨가 하나도 안보인다. 육안으로는 보였는데 ㅠㅠ

평범해 보이는 주상절리대 전망대 입구, 그러나 진입하자 마자~

주상절리대 관광 안내에 나와 있는 그 유명한 주상절리대, 육안으로 보면 정말 장관이다. 바닷물 색깔 보라~ 캬

산책로에서 바라본 주상절리대, 저 멀리 요트가 보인다.

또다른 산책로에서 바라본 주상절리대 모습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주상절리대를 찍는데 자꾸 요트가 찍힌다.

넓찍한 산책로가 있어 가을에 책 한 권 들고 나들이하기 딱인 곳이다. 물론 지금은 쪄죽음 ㅠㅠ

입장료는 어른 2,000원, 어린이 1,000원이다. 제주도민이나 장애인등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연중무휴로 이용 가능하나 관람 시간이 정해져 있다. 오전 9시에 개장하고 오후 6시에 입장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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