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남산의 부장들(2020)

 파일:남산의 부장들 메인 포스터.jpg

지난 1월에 개봉한 영화 우민호 감독, 이병헌, 곽도원, 이성민 출연의 '남산의 부장들'을 보았다. 결론적으로 재밌다. 다만 팩션(Fact+Fiction) 영화라 5.16, 10월 유신, 김형욱 실종사건, 10.26 사건 등의 사전 지식이 있어야 더욱 재미있다. 물론 그런 사전 지식이 없어도 되지만 팩션이므로 실제와 다른 부분을 비교해 가며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심수봉이 노래를 부르는 술자리에서 김규평(김재규역의 이병헌)이 박통과 경호실장을 쏴 죽이는 장면은 나름 통쾌하나 이후 차를 돌려 스스로 체포되고 교수형에 처한다는 자막의 결말은 좀 서글프다. 극중 로비스트로 나오는 데보라 심의 대사가 예사롭지 않다.

세상이 바뀌겠어? 이름만 바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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