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증인(2019)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까?

나가기 힘든 사람과 소통하려면 당신이 거기로 들어가면 되잖아요.

오랫만에 눈시울 뜨거워지는 영화 한편 보았다. 영화 '증인'은 이한 감독, 정우성, 김향기 주연으로 살인 사건 용의자의 변호를 맡게 된 변호사(정우성)가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김향기)를 만나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법정(?) 휴먼 드라마다.

주연 조연 모두 연기가 훌륭하고 법정 드라마지만 따분하거나 어렵지 않다. 김향기가 극중 자폐아로 나오는데 엄밀히 말하면 서번트 증후군으로 봐야 한다. 서번트 증후군은 자폐, 지적장애 등 인지나 발달 장애를 가진 사람 중 특정 능력이 보통 사람들보다 뛰어난 증상을 말한다. 극중에서 지우(김향기)는 매우 뛰어난 기억력과 관찰력, 그리고 놀랄만한 청력의 소유자로 나오며 살인 사건 해결에 결정적 역할을 한다.

이 영화에서 김향기와 정우성은 아주 각별한 관계로 나오는데 김향기의 정우성과의 인연은 김향기가 생후 27개월에 찍은 첫 CF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지금 봐도 아주 귀엽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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