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싸이코(PSYCHO, 1960)

오늘 미국의 범죄, 공포, SF작가인 로버트 블락의 소설 <사이코>를 원작으로 한 알프레드 히치콕의 동명의 영화 <싸이코>를 봤다. 알프레드 히치콕의 가장 유명한 영화로 줄거리는 스포일러(60년이나 된 영화인데!)로 거론하지 않겠다만, 저작권이 만료되어 유튜브로도 시청이 가능하다.

일단, 영화 스크림처럼 주인공으로 생각되는 인물이 갑자기 살해당한다. 그리고 급반전된다. 그리고 관객을 혼란의 구렁텅이로 집어 넣는다. 그리고 꺼내줄 생각을 않는다. 히치콕의 영화는 이래서 재미있다.

정말 알프레드 히치콕은 천재임이 분명하다. 세상에, 영화를 보고 나서 예고편을 보는데도 소름 끼치는 건 난생 처음이다. 결정적인 장면에서 나오는 날카로운 바이올린 OST는 꿈에 나올까 무섭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