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지하철에는 사람이 죽어도 모르는구나 - 영화 '콜래트럴'

콜래트럴

내가 운전하는 택시에 저런 녀석이 탄다면.. 정말 상상하기도 싫다. 그러나!
융통성 없고 어리숙하게 보였던 맥스(제이미 폭스 분)는 차츰 상황에 적응하고 결국은 살아남는다. 12년 동안이나 택시를 몰면서도 임시직이라 스스로 최면을 걸며 리무진 회사를 차리겠다는 희망을 놓지 않는 모습이 오히려 톰 크루즈보다 멋져 보이는 건 나만 그런겨?
킬링 타임용 느와르로 딱인 영화임에 틀림없다. 리얼한 LA 야경을 실컷 구경할 수 있다. 한인 주유소와 한인 클럽은 덤~ 자세히 들으면 한국말 조금 들림. "준비, 출발, 고"
영화 제목 '콜래트럴(Collateral)'은 '서로 나란한'이란 뜻이 적당할 것 같음.

교훈 :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신나는 영화 '수퍼 소닉'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중 화면이 멈추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