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시 챙겨야 할 고용량 보조배터리

요사이 보조배터리에 관심이 많이 가고 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샤오미 10,000mAh가 용량면에서 살짝 아쉽기 때문이다. 안드로이드센트럴에서 '여행시 챙겨야 할 고용량 보조배터리'라는 글이 올라와서 어떤 고용량 보조배터리들이 랭크되었나 살펴보았다. 
보조배터리라는 것이 용량이 크다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니다. 용량이 크면 클수록 무게가 많이 나가는데 여행에서 무게는 여행자에게 여행 내내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결국 용량과 무게 사이에서 접점을 찾는 것이 관건인바 자, 그럼 살펴볼까?

* Best Overall: Anker PowerCore+ 26800($96@amazon)
* Best Value: EasyAcc Monster 26000($38@amazon)
* Best 50,000 mAh Pack: MAXOAK Power Bank 50000($130@amazon)
* Best for Camping: GRDE Solar Charger 26800($47@amazon)
* Best Port Selection: Anker Powerhouse 200($260@amazon)
* Best Mid-Ranger: RAVPower PD Pioneer 26800($60@amazon)
* Best Versatility: Aukey PB-Y3 Power Bank 30000($60@amazon)
* Best Budget Option: Becharming Power Bank 25000($22@amazon)


역시 1위는 Anker 제품이다. 퀵차지 3.0에 콤팩트 사이즈로 인기를 끌고 있다. 18개월 제품보증도 해준다. 분명 좋은 제품이지만 가격이 96달러로 비용 부담이 있고 USB-C로 충전이 되지 않아 구매를 망설이게 한다. 가성비를 앞세운 샤오미 제품이 랭크되지 않는 것이 의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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