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 주식회사(Plague Inc)라는 게임이 떠오르는 이유는?


게임을 좋아하긴 하지만 인앱결제를 거의 하지 않는 편이다. 그러나 몇년 전 전염병 주식회사(Plague Inc)라는 게임을 인앱결제도 아니고 무려 돈을 주고 구매한 적이 있다. 아들이 같이 하자고 해서 구입을 하고는 한동안 열심히 했었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Plague_Inc_loading_screen.png




게임은 단순하지만 무척 재미있다. 그리고 중독성이 매우 심하다. 마치 질병에 걸린 것처럼. 시험이나 취업을 앞둔 이들에겐 권하지 않는 게임이다.





게임 이름에서부터 게임의 정체성이 잘 나타나 있다. 전염병 주식회사를 운영하며 전세계를 새로운 질병으로 감염시켜 인류를 멸망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게임 난이도에 따라 캐쥬얼/보통/어려움/메가 어려움이 있는데 보통도 매우 어렵다.





지금 코로나19로 전국이 난리가 아니다. 전염병 주식회사를 하다 보면 인간이 아니라 질병의 입장에서 생각을 하게 된다. 어떻게 하면 감염자의 수를 늘릴 수 있는지, 그리고 감염자가 빨리 사망하게 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 힘든 난국은 '결국 지나가겠지'만, 개인 위생 수칙을 잘 지키되 보이지 않는 손이 조장하는 공포 분위기는 경계를 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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