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 두 번 봐야 보이는 장면
기생충을 개봉 다음날인 5월 31일 보았다. 역시 송강호, 더 역시 봉준호. 봉준호 감독에 송강호가 나온 영화치고 엄지척을 하지 않은 영화가 없다. <살인의 추억>, <괴물>, <설국열차>이 이어 이번에 <기생충>까지.
이제는 <기생충> 검색하면 관련 글들이 수천개는 나와서 나도 이런 글을 써야 하나 아주 잠깐 고민하다가 이것만큼은 도저히 끄적거리지 않을 수가 없다.
동생은 얼어 죽을 아가리 닥쳐, 이 개쌍년아
영화 <기생충>중에서, 네식구 모두 박사장네 집에 위장취업한 것이 들통나자 전세가 뒤바뀐 문광의 역습!
역시 욕은 이정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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