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 아우스터리츠
- 진짜 재미없음
- 소설이지만 실화냐?
- 아우스터리츠를 검색하면 나폴레옹의 아우스터리츠 전투밖에 나오지 않는데 무언가 아우슈비츠에 대한 메시지를 담으려 했지만 몇페이지만에 마침표가 나오기도 하는 긴 문장 때무에 숨이 넘어감
- 책 말미에 다음과 같은 역자의 해설이 없었다면 암에 걸렸을 듯
이처럼 소설적 형식이나 구속력이 떨어지는 그의 글쓰기 방식은 그가 애초부터 완결된 소설 형식을 취하려 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오히려 기존의 소설 형식을 부정함으로써 새로운 글쓰기를 시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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