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17의 게시물 표시

영화 - 오펀: 천사의 비밀 Orphan,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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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NOT YOUR FUCKING MOMMY!!

영화 - 고백 Confessions, 告白,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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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판단력과 타인에 대한 이해력이 부족한 이기적인 학생들이 모인 교실(집단)에서 사건이 발생하고, 그 사건에 어른들이 어중간하게 개입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준다. 나무위키 본문 인용, 어떻게 되긴 결국 ㅈ되는 거지

영화 - 나를 찾아줘 Gone Girl,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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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생각해? 네 머릿속에 뭐가 들어 있는지 알고 싶어. 너의 예쁜 머리통을 깨서 뇌를 꺼내들고서라도. 닉 던 "당신을 사랑했지만 우린 서로를 증오하고 조종하고 상처만 주잖아." "그게 결혼이야" 러닝타임 2시간 30분이 이렇게 짧게 느껴질 줄이야 첫 데이트용으로 보면 안될 영화 소름끼치는 결말

영화 - 스토커 Stoker,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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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치마가 펄럭이는 것도 바람 때문에 펄럭이는거고, 꽃도 자신의 색을 선택할 수 없어요. 저도 지금 엄마의 블라우스 위에 아빠의 벨트, 삼촌이 사 준 구두를 신고 있죠. 내가 무엇이 되든 내 책임이 아니에요. 인디아 스토커

나 이대 나온 여자야, 영화 - 타짜(2006) Tazza: The High Roll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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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2006) Tazza: The High Rollers 드라마 한국 2006.09.28 개봉 139분, 청소년관람불가 감독 최동훈 주연 조승우, 김혜수, 백윤식, 유해진 허양만, 김세영의 만화 '타짜'를 원작으로 한 영화. 원작보다 더 재밌는 몇 안되는 영화. 원작의 세세한 심리묘사와 감칠맛 나는 대사를 고스란히 살렸다. 아귀와의 마지막 화투판에서 주고 받는 찰진 대사는 두고 두고 회자되고 있음. 보통 강심장 아니면 저런 상황에서 그냥 주저 앉아버릴 듯. 나 이대 나온 여자야. 내가 어떻게 그런델 들어가

영화 - 코러스 The Chorus, Les Choristes,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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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직장을 전전한 끝에 결국은 막다른 곳까지 오게 됐다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최저기숙학교 ‘최저’란 말이 나랑 너무도 잘 맞는다” 사운드오브뮤직 남자 버전 마지막 장면이 압권 웃음보와 눈물샘 자극

영화 - 사운드 오브 뮤직 The Sound of Music,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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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본 트랩이 자신과 자신의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기록한 회고록 제대로 본 적은 없지만 왠지 본 영화 목록에 있어야 할 것 같은 영화 1965년 작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뛰어난 영상미와 음악 런닝타임이 3시간 가까이 되어서 중간에 쉬는 시간을 끼워줌. 교훈 : 집사를 조심하라! 적은 항상 내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