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도둑 안되겠네
역사도둑 마지막권인 13권에 4·19혁명편이 나오는데 눈에 좀 거슬리는 내용이 보인다.

4·19혁명 이후 대한민국은 날이면 날마다 시위를 벌였고 심지어 시위 좀 그만하자는 시위를 벌였다는 내용이다.

게다가 무슨 나라가 1년 365일 시위냐며 이러다가 북한이 쳐들어오면 어쩌냐는 대화가 나온다. 어느 정권에서 하는 이야기와 별반 다르지 않다.
자유당의 3·15 부정선거, 김주열군의 시신 발견, 시위대를 향한 무차별 발포, 이승만 하야 등과 관련된 객관적인 시각이 아닌 기득권 집권 여당의 시각이 강하다. 아이들 교육용으로는 그닥 추천하고 싶지 않은 책이다.
4·19혁명 이후 대한민국은 날이면 날마다 시위를 벌였고 심지어 시위 좀 그만하자는 시위를 벌였다는 내용이다.
게다가 무슨 나라가 1년 365일 시위냐며 이러다가 북한이 쳐들어오면 어쩌냐는 대화가 나온다. 어느 정권에서 하는 이야기와 별반 다르지 않다.
자유당의 3·15 부정선거, 김주열군의 시신 발견, 시위대를 향한 무차별 발포, 이승만 하야 등과 관련된 객관적인 시각이 아닌 기득권 집권 여당의 시각이 강하다. 아이들 교육용으로는 그닥 추천하고 싶지 않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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