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 잡초는 없다



잡초는 없다 - 윤구병 (지은이) | 보리 | 1998-05-15 | 초판출간 1998년


독서토론 선정 도서로 읽게 된 책. 변산공동체를 일구신 윤구병 선생님의 수필이며 일기이다. 윤구병 선생님은 처음부터 농부는 아니었다. 나이 쉰 고개를 넘어서야 대학 선생에서 농사꾼으로 삶의 길을 바꾼 분이다. 혹시 월든을 읽고 감동을 받았다면 이 책을 읽고 영감을 느낄 것이다.
얼마전 변산공동체에 다녀 와서는 일하느라 힘들어 죽을 뻔(?) 했다던 아들이 이 책을 먼저 읽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늦었지만 아들에게 쥐어주며 꼭 읽어보라고 권유했다.
2016년이 밝았다. 윤구병 선생님의 바램처럼 새 해엔 그저 밥 잘 먹고 똥 잘 싸는 한 해가 되면 좋겠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영화 '콜드 마운틴'

손목에 가민이 있는 분들은 2021 뉴발란스 런온 언택트 런 때 스마트폰 놓고 달리셔도 됩니다

신나는 영화 '수퍼 소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