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2004)


영화 -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2004)

내 학창시절과 비슷한 시기의 이야기라 친근하게 다가왔어.그래 그 땐 마이마이 혹은 아하라는 미니 카세트에 음성을 녹음하여 테이프를 서로 주고 받는 방식의 사랑을 하던 이들이 있었지. 나? 난 쑥맥이어서 그 땐 그저 팝송만 죽어라 들었지. 지금처럼 카톡이나 문자가 일반화된 디지털 세상이 아니었으니까. 손편지로 러브레터도 꽤 주고 받았어.




영화 마지막 씬이 참 인상적이야. 사파리 차량 고장으로 결국은 울룰루에 가지는 못했지만 결국 사랑하는 너와 내가 있는 여기가 바로 세상의 중심이란 걸 아주 늦게야 깨달았지. 질병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건 정말 슬픈 일이야.




국내에선 <파랑주의보>로 리메이크되어 상영되었다는데 그것도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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