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뉴발란스 CRT300AG

CT891에 이은 두번째 뉴발란스. 이름하여 CRT300AG.
첫번째 뉴발란스는 CT891이라는 코트화였는데 착화감이 너무 좋고 발이 너무 편했다. 그런데 한 신발을 3년 내내 신었더니 밑창 고무가 다 닳아서 물이 들어오고 옆창도 튿어져서 발가락이 나올 지경이다. 심지어 이 신발을 신고 산에도 다니고 족구도 하고 뭐 별짓을 다했으니...아! 세탁기에도 넣었구나. 미안.
이제는 그 모델은 나오지 않고 코트화로는 CRT300 이라는 것이 출시되고 있다.
12가지 모델 중 밝은 회색의 CRT300AG를 선택했다.


이 모델은 발볼 넓이는 0D로 다른 넓이는 선택할 수 없는데 이 넓이가 내 발볼하고 너무 딱 맞는거다.
예전 CT891은 여분의 신발끈이 있었는데 이 모델은 신발끈이 하나다.
바닥 고무이 투톤이고 Rev-lite 기술이 적용된 중창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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