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 사람의 목소리는 빛보다 멀리 간다
"타인의 고통이 나의 고통이 되었을 때, 나는 진정으로 인생이 무엇인지, 글쓰기가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었다." - 후기 중
왜 자꾸 세월호 관련 행사에 애들을 데리고 나가냐는 큰 애 학교 학부모의 불만이 있었던 모양이다. 난 내 아들이 거기 가서 남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자지 것으로 느낄 수 있다면 그 학교가 존재하는 이유로 충분하다고 본다.
"타인의 고통이 나의 고통이 되었을 때, 나는 진정으로 인생이 무엇인지, 글쓰기가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었다." - 후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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