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치 MIRE NOIRE(WYS411G) 개봉기
졸업 선물로 아내가 스와치 MIRE NOIRE(WYS411G)를 사주었다. 그 동안 사용하던 BLUE CHOCO(GM415)는 우레탄 밴드를 세번이나 갈면서 스트랩 연결 부분이 다 부서져 이제 필통속에서 명맥만 유지하고 있다. 그래도 2009년 여름부터 찼으니 꽤 오래 찬 셈이다. 방수가 된다는 자신감에 목욕탕은 물론 수영장, 바닷가 짠물에 들어갈 때도 거의 손목에서 떨어지지 않았던 시계였는데 플라스틱 재질 특성상 그렇게 하면 안되는 거였다.

MIRE NOIRE 상자를 개봉하니 플라스틱 케이스에 담겨 있는 모습이다.

뒷면에 정가가 표시되어 있다. 다나와?도움으로?14만원선에서 구입할 수 있었다.

밴드가 손목모양의 스폰지에 채워져 있다.

구성품은 시계, 사용설명서, 보증서, 스와치클럽 안내문 등이 들어 있다.

시계 옆면이다. 크로노 시계와 달리 용두가 딱 하나뿐이다. 심플한게 난 너무 좋다.

시계 글래스 부분과 밴드에 비닐로 보호되어 있다.

스와치 특유의 뒷면이다. 스와치는 배터리를 교체하기 위해서 뒷면 커버를 열 필요가 없다. 사실 커버 자체가 없다. 스와치는 모든 시계가 일체형이라 고장나면 수리가 불가능하다. 뭐 고장나면 그냥 1:1 교체다. 배터리를 교체할 때는 배터리를 덮고 있는 작은 덮개만 동전같은 것으로 비틀어 빼내면 끝. MIRE NOIRE는 337 타입의 배터리(SR626SW)를 사용한다.

핀을 뽑는 방향이 표시되어 있어서 직접 시계줄을 줄여서 쓰려고 아무래 애를 써도 핀을 못뽑겠다. 아이폰 유심 넣는 핀도 망가뜨리고 ㅠㅠ. 시계방 가야겠다.

MIRE NOIRE 상자를 개봉하니 플라스틱 케이스에 담겨 있는 모습이다.

뒷면에 정가가 표시되어 있다. 다나와?도움으로?14만원선에서 구입할 수 있었다.

밴드가 손목모양의 스폰지에 채워져 있다.

구성품은 시계, 사용설명서, 보증서, 스와치클럽 안내문 등이 들어 있다.

시계 옆면이다. 크로노 시계와 달리 용두가 딱 하나뿐이다. 심플한게 난 너무 좋다.

시계 글래스 부분과 밴드에 비닐로 보호되어 있다.

스와치 특유의 뒷면이다. 스와치는 배터리를 교체하기 위해서 뒷면 커버를 열 필요가 없다. 사실 커버 자체가 없다. 스와치는 모든 시계가 일체형이라 고장나면 수리가 불가능하다. 뭐 고장나면 그냥 1:1 교체다. 배터리를 교체할 때는 배터리를 덮고 있는 작은 덮개만 동전같은 것으로 비틀어 빼내면 끝. MIRE NOIRE는 337 타입의 배터리(SR626SW)를 사용한다.

핀을 뽑는 방향이 표시되어 있어서 직접 시계줄을 줄여서 쓰려고 아무래 애를 써도 핀을 못뽑겠다. 아이폰 유심 넣는 핀도 망가뜨리고 ㅠㅠ. 시계방 가야겠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