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오브클랜, 루팅된 블루스택으로 접속 유지하기
이런 글을 쓴다고 하루 종일 휴대폰만 눈이 빠져라 쳐다보는 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
클래시오브클랜을 하다 보면 홀(마을회관) 레벨이 오르고 상급 유닛을 만들고 다양한 마법을 구사하기 위해서 엄청난 양의 자원을 모아야 한다. 그런데 내가 약탈하며 자원을 모으듯 내 마을의 쌓아놓은 자원도 누군가에게는 뛰어난 맛집(많은 자원을 털 수 있는)이 될 수 있다.
자원 시설, 방어 시설이라든가 유닛 업그레이드를 하기 위해서는 일정 자원을 꾸준히 모아야 하는데 꼭 업그레이드 하기 전에 상당량을 털린다. 클래시오브클랜은 보유하고 있는 자원의 일정량을 비율로 털 수 있게 해 놨다. 그래서 많이 모은 만큼 많이 털린다. 이거 만든 제작진 참 머리 좋다.
그래서 애써 모은 자원을 털리지 않게 하기 위해 보호막이란 걸 이용한다. 보호막은 상점에서 보석을 이용해 구입하기도 하지만 내 마을이 다른 유저의 침략으로 일정정도(40%) 피해를 받으면 보호막이 생성된다. 물론 보호막 유지 시간도 피해량에 따라 달라진다.
이를 이용한 것이 바로 홀 밖에 빼놓기이다. 자원 시설을 최대한 마을 안쪽에 배치하고 그 주위를 방어시설로 감싸고 대신 홀을 밖에 두어 홀치기 유저를 유인하는 것이다. 홀치기란 자원 약탈보다는 트로피 획득을 목적으로 최소의 유닛으로 트로피를 얻기 위해 상대편 홀(마을회관)만 부수는 것이다. 홀을 부수면 별을 하나 획득할 수 있으므로 그 전쟁에서는 승리한다. 따라서 방어하는 입장에서는 트로피 몇개 주는 대신 마을을 보호막으로 감싸 일정 시간 자원을 지킬 수 있다.
물론 클래시오브클랜을 접속하고 있는 동안에는 공격을 당하지 않기 때문에 보호막 없이 내 마을을 보호하는 방법은 계속 접속을 하고 있으면 된다. 그런데 그게 쉬운가?
얼만 전 어느 클랜원이 컴퓨터로 클래시오브클랜을 할 수 있고 꼭 클래시오브클랜을 조작하지 않아도 계속 클릭을 하여 접속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해서 알아봤다.
해답은 바로 루팅(탈옥)된 블루스택을 설치하여 매크로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http://tailstar.net/macro/738127
문제는 안드로이드 사용자만 해당이 된다는 거다. 나같이 아이폰을 쓰는 사람은 해당사항 없음. 역시 루팅, 크랙, 뭐 이런 류의 프로그램은 안드로이드가 대세인 듯.
그런데 블루스택 정식버전을 설치하고 클래시오브클랜 해보니 정말 컴퓨터에서 휴대폰하는 느낌? 하여튼 재미있는 프로그램이다.
http://www.bluestacks.com/

설치하고 있는 동안에 블루스택에서 구동할 수 있는 앱 몇개를 보여준다. 오! 클래시오브클랜도 포함된다.

블루스택을 설치하고 설정에 가 보면 Google 계정을 추가하는 항목이 나온다. 여기에 구글계정을 설정하면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의 백업된 항목이 고스란히 복원된다.

앱 검색에서 클래시오브클랜을 검색하고 내려받는 화면까지 안드로이드 폰과 거의 흡사하다.

클래시오브클랜을 내려받고 계정 연결을 하니 진행하고 있던 마을이 짜잔~ 하고 나타난다.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일정 시간 키 입력이 없으면 자동으로 접속이 끊어진다.
결론.
역시 아이폰이다. 그리고 게임은 게임일 뿐인데 저런 방법을 동원해서까지 접속을 유지하고 신경쓰는데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이 그닥 좋아 보이지는 않아 보인다. 좀 털리면 어떤가? 나도 털면 되지.
클래시오브클랜을 하다 보면 홀(마을회관) 레벨이 오르고 상급 유닛을 만들고 다양한 마법을 구사하기 위해서 엄청난 양의 자원을 모아야 한다. 그런데 내가 약탈하며 자원을 모으듯 내 마을의 쌓아놓은 자원도 누군가에게는 뛰어난 맛집(많은 자원을 털 수 있는)이 될 수 있다.
자원 시설, 방어 시설이라든가 유닛 업그레이드를 하기 위해서는 일정 자원을 꾸준히 모아야 하는데 꼭 업그레이드 하기 전에 상당량을 털린다. 클래시오브클랜은 보유하고 있는 자원의 일정량을 비율로 털 수 있게 해 놨다. 그래서 많이 모은 만큼 많이 털린다. 이거 만든 제작진 참 머리 좋다.
그래서 애써 모은 자원을 털리지 않게 하기 위해 보호막이란 걸 이용한다. 보호막은 상점에서 보석을 이용해 구입하기도 하지만 내 마을이 다른 유저의 침략으로 일정정도(40%) 피해를 받으면 보호막이 생성된다. 물론 보호막 유지 시간도 피해량에 따라 달라진다.
이를 이용한 것이 바로 홀 밖에 빼놓기이다. 자원 시설을 최대한 마을 안쪽에 배치하고 그 주위를 방어시설로 감싸고 대신 홀을 밖에 두어 홀치기 유저를 유인하는 것이다. 홀치기란 자원 약탈보다는 트로피 획득을 목적으로 최소의 유닛으로 트로피를 얻기 위해 상대편 홀(마을회관)만 부수는 것이다. 홀을 부수면 별을 하나 획득할 수 있으므로 그 전쟁에서는 승리한다. 따라서 방어하는 입장에서는 트로피 몇개 주는 대신 마을을 보호막으로 감싸 일정 시간 자원을 지킬 수 있다.
물론 클래시오브클랜을 접속하고 있는 동안에는 공격을 당하지 않기 때문에 보호막 없이 내 마을을 보호하는 방법은 계속 접속을 하고 있으면 된다. 그런데 그게 쉬운가?
얼만 전 어느 클랜원이 컴퓨터로 클래시오브클랜을 할 수 있고 꼭 클래시오브클랜을 조작하지 않아도 계속 클릭을 하여 접속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해서 알아봤다.
해답은 바로 루팅(탈옥)된 블루스택을 설치하여 매크로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http://tailstar.net/macro/738127
문제는 안드로이드 사용자만 해당이 된다는 거다. 나같이 아이폰을 쓰는 사람은 해당사항 없음. 역시 루팅, 크랙, 뭐 이런 류의 프로그램은 안드로이드가 대세인 듯.
그런데 블루스택 정식버전을 설치하고 클래시오브클랜 해보니 정말 컴퓨터에서 휴대폰하는 느낌? 하여튼 재미있는 프로그램이다.
http://www.bluestacks.com/

설치하고 있는 동안에 블루스택에서 구동할 수 있는 앱 몇개를 보여준다. 오! 클래시오브클랜도 포함된다.

블루스택을 설치하고 설정에 가 보면 Google 계정을 추가하는 항목이 나온다. 여기에 구글계정을 설정하면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의 백업된 항목이 고스란히 복원된다.

앱 검색에서 클래시오브클랜을 검색하고 내려받는 화면까지 안드로이드 폰과 거의 흡사하다.

클래시오브클랜을 내려받고 계정 연결을 하니 진행하고 있던 마을이 짜잔~ 하고 나타난다.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일정 시간 키 입력이 없으면 자동으로 접속이 끊어진다.
결론.
역시 아이폰이다. 그리고 게임은 게임일 뿐인데 저런 방법을 동원해서까지 접속을 유지하고 신경쓰는데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이 그닥 좋아 보이지는 않아 보인다. 좀 털리면 어떤가? 나도 털면 되지.
Do you have any video of that? I'd like too find oout some additipnal information.
답글삭제I'm sorry, but I do not have it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