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프리즈너스

실종 유괴와 관련된 영상을 찾다가 우연히 보게 된 영화, '프리즈너스'

제목의 프리즈너스, 곧 prisoners는 우리말로 감금된자 혹은 구금된자로 해석되겠다. 영화 초중반까지 저 제목이 잃어버린 두 아이를 두고 하는 말인줄 알았는데 영화의 엔딩신이 올라가서야 아! 그게 아니었구나 하게 만드는 영화.
영화 결말을 보고 나서야 감독이 저 제목을 왜 붙였는지 이해가 가는 영화.
청소년 불가라 애들한테는 보여주지 못하고 나만 몰래 봤다능. 하여튼 어린이 유괴는 천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