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비포 선셋

런닝타임 80분짜리 아주 짧은 영화. 그러나 영화 엔딩크레딧이 올라가는 순간 진짜 영화는 시작된다.

전작 비포 선라이즈 이후 9년만에 만난 스텝과 배우들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파리 세느 강변을 따라 유람하는 광경이 무척 아름답고 애절하다.

"평생을 남남처럼 살다가 황혼에 이혼한다는 것은 너무 끔찍해"


"세상의 도덕적 기준에 맞춰져서 남자의 의무를 다하며 살수 밖에 없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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