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4 옥의 티 발견

응답하라 1994 제2화 <우린 모두 조금 낯선 사람들> 편에 옥의 티가 발견되었다. 컴퓨터공학 교수인 듯한 사람이 강의를 하는데 뒤 칠판에 패리티 비트(Parity bit)를 파티 비트(Party bit)로 표기해 놨다.

패리티 비트는 네트워크 등에서 정보를 송수신할 때 오류를 검사하는 데 쓰이는 용도로 쓰인다. 그런데 컴퓨터 공학 교수라는 분이 이 패리티 비트의 철자를 저렇게 허무하게 실수하다니, 좀 우습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유튜브 댓글 사용 중지 푸는 방법

샌디스크 울트라와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의 차이

카카오 탈퇴 진짜 어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