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커1 특강 - 철학박사 강신주의 다상담 : "몸" 편 요점정리

요즈음 출퇴근하며 뉴스타파 등 팟캐스트 듣는 재미가 쏠쏠하다. 벙커1 특강 강신주의 ?다상담 "몸"편은 너무 재미있는 나머지 다 듣고 다시 듣기까지 했다.



강신주의 "몸"에 관한 철학적 담론을 성교육 자료로 활용할까 싶기도 한 건 너무 무리일까?


  • 몸이 건강해야 정신도 건강하다.

  • 몸은 악기이다. 모든 악기는 손을 탄다. 그리고 자주 연주되어야 하는데 연주하지 않고 방치되면 녹이 슨다.(여기서는 reset이라 표현) 하지만 스트라디바리우스도 못다루는 사람이 켜면 소음만 발생할 뿐이다.

  • 인간은 금지된 것을 욕망한다. - 자크 라캉(Jacques Lacan, 1901~1981)

  • 육체노동, 정신노동 구분은 개나 줘버려. 지배 이데올로기가 만든 쓰레기개념으로 모든 노동은 육체노동이다.

  •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는 책이 없다. 한 100권쯤 읽어야 내개 맞는 책 한권이 나온다.(저에게 맞는 책 1권 추천해 달라는 질문을 받을 때마다 강신주가 하는 답변), 악기로 비유되는 몸도 마찬가지다.

  • 결혼제도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 결혼 후 10년이면 자동 말소되어야 한다. 10년 뒤 연장하고 싶으면 재결합하면 된다.

  • 니체는 '선악을 넘어서'라는 책을 통해 자기 감정을 어기고 사는 사람이 불행한 사람이라고 했다.

  • 자신의 몸이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 아무도 모른다 - 스피노자

  • 섹스가 관계의 ?시작이다. 우리나라는 그 반대, 참 이상함.

  • 몸의 관계에 성교가 전부는 아니다.

  • '사랑해', '사랑해'라고 떠들지 말고 한번 쓰다듬어 주는 게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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