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PD수첩

딴지2라디오의 벙커1 특강을 듣다 보면 이번 대선 결과가 방송과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방송에 의해 국민들의 의식이 어디까지 변화할 수 있는지 뼈져리게 느낄 수 있다. 책

응답하라! PD수첩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한다.





정권에, 외부 권력에 휩쓸리지 않고 그저 묵묵히 정의와 진실만을 좇아 [PD수첩] 제작진은 달려왔다. 그러나 너무 열심히 일한 것이 오히려 죄가 되어 [PD수첩]은 10개월째 방송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PD수첩] 제작진은 방송으로 말하지 못했던, 하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풀어내고 있다. <응답하라! PD수첩>에는 충격적이고 적나라한 21세기 대한민국의 슬픈 자화상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지난 MB정부 4년간의 방송 환경이 군사정권 시절에 비해 나을 것이 없다는 것이 제작진의 고백이다. 그래서 <응답하라! PD수첩> 이 책에서 프로그램의 기획/취재/후기를 비롯하여 MBC 파업, [PD수첩]을 향한 단계적이고 조직적인 탄압에 대해 [PD수첩] 제작진은 이야기하고 있다. 오직 국민의 알 권리와 공영방송의 말할 권리를 회복하고자, 아직 우리 사회에 민주주의가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간절히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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