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솔마을오토캠핑장 캠핑 후기

2박 3일로 해솔마을오토캠핑장에 캠핑을 다녀왔다. 애들 포함하여 무려 13명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해솔마을오토캠핑장을 서해 궁평항 근처에 있는 바닷가 오토캠핑장으로 여름엔 바다물놀이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조건의 캠핑장이다. 이번 캠핑중 날씨가 좀 쌀쌀하여 바닷가에 들어가지는 못했다.
남자화장실의 4개의 좌변기 중 3개의 잠금장치가 고장나서 아침마다 애먹었다능.
아래는 캠핑 관련 사진들이다.

캠핑의 묘미는 먹고, 놀고, 자고, 먹고, 놀고, 자고...

타프가 없는 것이 좀 아쉽긴 하지만 세식구가 놀고 먹기에 문리버와 빅돔으로 충분했다.

여러 가족이 모여서 캠핑을 즐길 때는 집에 있는 보드게임을 가져오면 아주 좋다. 할리갈리를 즐기는데 아이 어른 구분없다.

닭볶음탕 준비.

해솔마을오토캠핑장엔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가 있어 아이들은 심심하지 않아 좋다.

농구대도 설치되어 있지만 농구대 하나는 링이 망가져 없다. 반코트만 이용 가능.

부지가 넓고 사이트와 사이트?사이 공간이?매우 여유롭다.

주말에 영화도 틀어주는 해솔매점. 물건의 수량과 종류는 그리 많지 않으나 요긴하게 사용됨. 탁구대도 마련되어 있는데 30분에 4천원.

남녀 전용 샤워룸.

뭐 그럭저럭 무난한 식기세척대. 따뜻한 물은 정해진 시간대만 나옴. 기름기 있는 용기 세척할 때는 시간을 미리 파악하지 않으면 찬물에 기름 떼기 힘들 수 있음.

해변으로 내려가는 길.

해변으로 내려가지 않고 전망만 즐길수도 있음.

오른쪽으로 가면 아주 긴 철책통로가 나오는데 누가 여기서 내려가는 길을 통하면 게를 잡을 수 있다고 함.

바로 이 철책길.

해변 왼편으로는 바닷가에 발을 담글 수 있는 길을 만날 수 있음.

처음으로 해먹도 설치.

물만난 고기마냥 좋아하는 아이들.

말이 필요없다. 녀석들 표정좀 봐.

바닷가에서 잡은 고동들.

바닷물에 젖은 바지와 신발을 씻는 중.

캠프파이어하는데 멋진 보름달을 담아 보려 했으나 실패. 밤하늘의 보름달 잘 찍는 법 좀 알려주세요!

아녀자들의 아침준비중.

따스한 햇볕에 수건, 모포, 이불, 침낭 말리는 중.

틈만 나면 보드게임에 열중인 아이들.

철수하기 전엔 간단한 샌드위치로.

어떻게 아들만 둘씩 낳은 세집이 모였냐?

뭐냐 한번 붙어볼 이 기세는?

궁평항 들러서 수산시장 구경중

바지락칼국수는 어디서 파는겨?

불우이웃돕기 공연도 구경하고.

11마리에 5천원 하는 새우튀김도 사먹고.

모든 조형물과 구조물은 아이들의 장난감이 되고.

배고프니까 뭘 먹어도 맛있고.

5인분 시킨 칼국수로 9명이 배터지게 먹고 2박 3일의 오토캠핑은 막을 내렸다.
 
 

댓글

  1. 바다가 바로 옆에 있어서 좋네요.
    멋진 삶을 사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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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주말에만 멋진 삶(?)을 살고 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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